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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말씀(예레미야36장1-19절)

by 윗지 2020. 9. 30.

안녕하세요. 

 

오늘 말씀은 예레미야 36장 1~19절 말씀입니다. 

 

본문의 시대적배경 야김이 왕이 된지 4년 되던 해입니다. 

 

여호야김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악한 왕으로 평가되어있습니다. 

 

2절에 나온 두루마리책은 하나님의 심판의 메세지 였습니다. 

 

3절, 유다 가문이 내가 그들에게 내리려  모든 재난을 듣고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키리니 그리하면 내가  악과 죄를 용서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을 용서해놓고 기다리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심판의 메세지를 남기셨지만 징계에 목적을 둔 것이 아닌, 그들을 회복시키는 것에 목적이였습니다. 

 

또한 바룩은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서 모든 사람들에게 두루마리에 적힌 심판의 내용을 낭독합니다. 

 

심판의 메세지는 사람이 들어서 기분 좋은 말씀이 아니였습니다 

 

메세지를 요약하자면, 예루살렘 성전을 불사르고 살고있는 땅을 황폐하게 하겠다는 등의 메세지와, 여호야 김왕은 들짐승처럼 죽고, 그의 죽음을 누구도 슬퍼하지 않는다는 저주의 메세지였습니다. 

 

사람들에게 이런 말을 전해야 한다는것들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룩은 이 모든 두루마리에 기록된 글을 낭독합니다. 

 

여러분들은 사람들이 들어서 기쁘지 않고, 거부하는 반응을 보이는 그런 말도 하나님의 말을 지키고 전할 수 있습니까? 

 

우리의 기준이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 둔다면 전할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 기준을 맞추게 된다면, 사람들의 비유 맞추기 바쁘고, 무능력한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디에 기준을 두고 계신가요? 

 

갈라디아서 1장 10절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바울은 하나님께 기준을 두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환영 받지 못했지만 끊임없이 하나님의 말을 증거하고 순종합니다. 

 

우리 또한 믿음을 지키기 쉽지 않은 세상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은 교회를 미워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을 싫어합니다. 

 

우리는 왜 미움을 받아야 할까요? 

 

요한복음 17장 14절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저희를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을 인함이니이다 아멘 

 

우리는 세상에 속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가 하나님이 기준이 되어서 사는 삶을 살아갈 때, 당당히 그리스도 인으로서, 드러내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은 세상 속에서 미움받으며 사는 것이고, 나의 욕심을 채우지 못하고 사는 것이며, 또한 내가 손해를 보고 더 베풀고 더 나누는 삶입니다. 

 

이렇게 살아갈때 

 

마태복음 5장 16절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 영광을 돌리게 하라  아멘  

 

이 말씀이 이루어 지길 소망합니다

 

듣는묵상말씀을 원하신다면 ..

https://www.youtube.com/watch?v=hkNNjHH1k8k&t=2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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