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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말씀4

오늘의묵상말씀(예레미야40장7-16절) 안녕하세요 오늘 말씀은 예레미야 40장 7-16절 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그다랴와 이스마엘이라는 인물이 나옵니다. 이스라엘의 급변하는 변화가운데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어떠한 일인지 이 두사람을 통해 같이 나눌려고합니다. 바벨론에 의해 멸망된 유다는 더이상 아무런 소망도 희망도 없는 땅이 되었습니다. 바벨론은 유다에 있던 고관들, 부자들 등 쓸모있어 보이는 사람들은 모두 바벨론으로 끌고 갑니다. 그리고 유다땅에서는 아무런 소망이 없는 가난한 빈민들, 쓰레기를 주워사는 거지들만 남았고, 성읍도 다 무너진 상태였습니다. 그곳에 바벨론은 유다인 그다랴를 총리로 세워주었고, 본문에서는 그다랴를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라고 표현 하였습니다. 아히감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죽을뻔한 예레미야를 숨겨주었던 사람이였습니.. 2020. 10. 5.
오늘의묵상말씀(예레미야40장1-6절) 안녕하세요 오늘 말씀은 예레미야 40장 1절부터 6절까지 입니다. 1절은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가던 예레미야를 바벨론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풀어주고, 그 후에 하나님께서 이방인 느부사라단의 입을 통해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십니다. 2절, 3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곳에 이 재난을 선포하시더니 여호와께서 그가 말씀하신 대로 행하셨으니 이는 너희가 여호와께 범죄하고 그의 목소리에 순종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이제 이루어졌도다 이 일이 너희에게 임한 것이니라 유다가 멸망하게 된 것은 느부사라단 사령관의 말에 의하면 바벨론이 힘이 있어서 멸망시킨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말씀하셨기때문에, 또한 유다백성들이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사건이 일어났다는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4절을 보면 느부사라단은 에레미야에게 두가지 제안을.. 2020. 10. 3.
오늘의묵상말씀(예레미야 37장 1-10절) 안녕하세요 오늘 말씀은 예레미야 37장 1-10절입니다. 본문에서는 대조되는 두사람이 나옵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주님의 말을 전하는 예레미야와 1절을 보면 바벨론에 의해 꼭두각시 같은 왕으로 세워져, 자기보다 강한 사람을 무서워하고 하나님 말씀에는 순종하지 않는 시드기야 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심판하셔서라도 회복하시겠다는 뜻이 있었습니다. 남유다를 구원하기 위해 선지자를 계속해서 보내시고 회개를 촉구하셨습니다. 또한 너희가 돌아오면 내가 다 용서해주겠다고 귀가 헐도록 말씀하십니다. 남유다는 이럴때 일수록 죄를 깨닫고 주님께 나아가야하지만, 더 영적인 암흑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하나님 눈치는 보지않고 사람 눈치만 계속 보게 됩니다. 시드기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도 않는데 예레미.. 2020. 10. 2.
오늘의묵상말씀(예레미야36장 20-32절) 안녕하세요 오늘말씀은 이어서 예레미야 36장 20-32절 말씀입니다. 사자성어 중에 양약고구라는 말이 있습니다. 양약은 몸에 좋은 약을 말하고 고구는 입에 쓰다는 뜻으로, 좋은 약은 입에 쓰다는 말입니다. 즉, 옳은 행동을 하라는 소리는 귀에 거슬린다는 뜻입니다. 오늘 본문은 양약고구, 이 사자성어와 일맥상통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입에 쓰다고 하여 이 말씀을 받지 않는 여호야김에 대해 나와있습니다. 하나님은 유다백성들과 여호야김에서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으면, 재앙이 임할것을 두루마리에 적어 말씀하셨지만, 여호야김은 그 말씀을 듣지 않고 순종하지 않고 두루마리를 칼로 베어 불태워 버립니다. 이 본문을 보면서 여호야김의 행동에 대해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 여호야김이 칼로 베고 불태웠다는 것은 분노에 차있던.. 2020.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