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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오늘의묵상말씀(예레미야 37장 1-10절)

by 윗지 2020. 10. 2.

안녕하세요 

 

오늘 말씀은 예레미야 37장 1-10절입니다. 

 

본문에서는 대조되는 두사람이 나옵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주님의 말을 전하는 예레미야와  

 

1절을 보면 바벨론에 의해 꼭두각시 같은 왕으로 세워져, 자기보다 강한 사람을 무서워하고 하나님 말씀에는 순종하지  시드기야 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심판하셔서라도 회복하시겠다는 뜻이 있었습니다. 

남유다를 구원하기 위해 선지자를 계속해서 보내시고 회개를 촉구하셨습니다. 

또한 너희가 돌아오면 내가 다 용서해주겠다고 귀가 헐도록 말씀하십니다. 

 

남유다는 이럴때 일수록 죄를 깨닫고 주님께 나아가야하지만, 더 영적인 암흑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하나님 눈치는 보지않고 사람 눈치만 계속 보게 됩니다. 

 

시드기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도 않는데 예레미야를 불러 기도를 부탁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무시하면서 하나님의 도움을 받고자 한 이기적인 시드기야였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이용될 어떠한 도구가 아닙니다. 

 

자기의 욕구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니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회개하고 주님께 다시 돌아와 오직 순종하는 삶을 살기 원하셨습니다. 

 

시드기야의 행동은 그저 미신적인 행위일 뿐이였고, 하나님은 응답 해 주실 일이 없었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로 어느교회에 치유하시는 능력이 있는 목사 있다고하면, 그쪽으로 성도들이 옮겨가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시편 145편 19절  

그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그런 시드기야의 행동을 보고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십니다. 

 

6-10절 말씀 요약하자면, 너희를 도우러 오는 바로의 군대는 오래 머물지 않을 것이고, 바벨론이 다시 공격할 것이고 심지어 그들이 부상자만 남더라고 너희 성전을 불사를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서는 불가능이 없으신 전지전능한 분이십니다. 

하나님 원하신다면 모든 것이 이루어집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이런 메세지를 남기시면서 계속 그들이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다리십니다. 

 

여러분들은 하나님을 기다리게 하고 있으신가요? 

 

주님께 회개하고 돌아가는 하루가 되길 축복합니다 

 

묵상말씀을 듣기 원하신다면..

www.youtube.com/watch?v=xmp4CLj-flI&t=3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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