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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오늘의 묵상 말씀(예레미야35장12-19절)

by 윗지 2020. 9. 26.

안녕하세요 

오늘 본문은 어제부터 이어지는 말씀으로 예레미야 35장 12절~19절 말씀입니다. 

 

어제 말씀을 잠깐 살펴보면, 레갑족속은 선조인 요나답의 말에 순종하여 예레미야가 권한 포도주를 마시지 않고, 평생 유목민으로 사는 삶을 삽니다. 

 

오늘말씀은 조상의 교훈대로 산 후손들을 하나님이 보셨고, 그걸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신실하게 살아온 레갑족속과 하나님의 말씀에 불송종하며 살아온 유다백성 비교하면서 얘기하고 계십니다.  

 

14절 레갑의 아들 요나답이 그의 자손에게 포도주를 마시지 말라 한 명령은 실행되도다 그들은 그선조의 명령을 순종하여 오늘까지 마시지 아니하거늘 내가 너희에게 말하고 끊임없이 말하여도 너희는 내게 순종하지 아니하도다  

 

하나님이 끊임없이 말씀하시고 끊임없이 악한 길에서 돌이키라고 말씀하지만, 이에 불순종하는 하나님의 백성과, 

 

반면, 레갑의 후손들은 그의 선조가 한 교훈은 신실하게 지켜온 것에 대해 비교를 하십니다. 

 

우리는 누구의 말씀을 듣고 살아야 할까요? 

혹시 우리는 하나님의 말보다 사람의 말을 더 듣고 있지는 않은가요? 

 

우리는 직장에서의 윗사람들의 말은 거역하지않고 다 순종합니다. 

그렇다면 사람의 말보다 권위있는 하나님의 말씀에는 어떻게 반응하고 계신가요? 

 

우리가 하나님의 말에 어떻게 반응하냐에 따라서 미래를 어떻게 살아갈지 알수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에 불순종한 길을 택하게 되다면 

17절 보라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에게 내가 그들에게대하여 선포한 모든 재앙을 내리리니...  

불순종의 길은 재앙입니다. 그 길에는 슬픔과 고통과 두려움만이 존재합니다. 

 

반면, 우리가 하나님의 말에 레갑족속처럼 순종하는 길을 택하게 된다면, 

19절 레갑의 아들 요나답에게서 내 앞에 설 사람이 영원히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순종의 길은 하나님이 영원히 함께하신다는 약속과, 미래에 대한 축복입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어떤 길이 복된길인지 잘 알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길을 아십니다. 하나님은 복된 인생의 길을 우리를 위해 예비하시고 우리를 그곳까지 이끄십니다.  

내가 그 길을 어떻게 갈 수 있을까요? 순종하는 것.. 

 

끊임없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에 기울이고 반응하며 살아야합니다. 

 

그렇게 될때, 우리의 인생의 장에서 기쁨을 느끼게 해주고, 하나님의 나라를 보게하시고, 진정한 자유를 누리며 살고, 또한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을 누리면 살게 될것입니다. 

 

우리는 주님 한분만으로 충분합니다 할렐루야 !   

 

묵상말씀을 듣기 원하신다면 

www.youtube.com/watch?v=cqsgh8eh25A&t=1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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