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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오늘의묵상말씀(예레미야40장1-6절)

by 윗지 2020. 10. 3.

안녕하세요 

 

오늘 말씀은 예레미야 40장 1절부터 6절까지 입니다. 

 

1절은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가던 예레미야를 바벨론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어주고, 그 후에 하나님께서 이방인 느부사라단의 입을 통해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십니다.  

 

2절, 3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곳에 이 재난을 선포하시더니 여호와께서 그가 말씀하신 대로 행하셨으니 이는 너희가 여호와께 범죄하고 그의 목소리에 순종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이제 이루어졌도다 이 일이 너희에게 임한 것이니라  

 

유다가 멸망하게 된 것은 느부사라단 사령관의 말에 의하면 바벨론이 힘이 있어서 멸망시킨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말씀하셨기때문에, 또한 유다백성들이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사건이 일어났다는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4절을 보면 느부사라단은 에레미야에게 두가지 제안을 합니다. 

바벨론을 나와 함께가자는 것과 그땅 남는 것입니다.   

5절에 보면 예레미야는 자기 동족과 그 땅에 남기를선택합니다. 

예레미야는 사령관을 따라 바벨론에 가게되었다면 잘먹고 편하게 살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예레미야가 자신 동족과 함께있는 고난의 길을 선택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었고 하나님의 하신 일을 봐온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예언의 사명과  

 

연약한자, 실 자, 죄인들과 함께 머물러 그들 속에 자신의 마음을 두기로 결정한 것이였습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선택의 길을 주었지만, 예레미야가 어떤 선택을 할지, 이미 알고 계셨던것 같습니다. 

 

모세 또한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 됨을 포기하고 하나님과 함께 고난을 받는것을 선택합니다. 

 

이 삶의 부 명예를 누리며 사는것보다, 하나님과 함께 고난을 받으며 사는것이 더 큰 축복임을 예레미야와 모세는 알고 있던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안에계셔서 우리를 예수님이 했던 선택을 하도록 지금도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우리모두 예수 닮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듣는 묵상을 원하신다면

www.youtube.com/watch?v=c0yq2DW51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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