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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오늘의말씀묵상(누가복음 1장 67절-80절)

by 윗지 2022. 1. 6.

안녕하세요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지는 일 1:67~75

67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예언하여 이르되
오늘 본문에서는 구원을 찬송하는 사가랴를 볼 수 있습니다

68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보사 속량하시며
돌보사라는 의미는 방문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속량은 멍에를 메고있는자의 멍에를 벗겨주고 해방시켜주고 자유롭게 해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69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하나님은 다윗의 자손을 통해 구원하셨습니다.

70 이것은 주께서 예로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으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
하나님은 오래전부터 하나님의 백성을 돌보시고 계획하시고 예언하셨음을 볼수있습니다.

71 우리 원수에게서와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일이라


72 우리 조상을 긍휼히 여기시며 그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으니
하나님은 오래전부터 약속을 주셨던 언약은 잊지 않으시고 기억하시고 행하시는 분입니다.

73 곧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신 맹세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언약을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의 씨를 통해 천하만민이 복을 받을것임을 약속하셨습니다. 

74 우리가 원수의 손에서 건지심을 받고
75 종신토록 주의 앞에서 성결과 의로 두려움이 없이 섬기게 하리라 하셨도다
하나님이 주신 언약입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시고 신실하게 행하시는 분임을 오늘 본문에서 알수있습니다.

새해가 되면 새로운 다짐으로 모두가 시작합니다.
오늘 주어진 새로운 한해를 어떻게 살지 계획하고 살아가게 됩니다.

사가랴는 자신에게 아이는 불가능하다고 단념한 상태에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가능하게 되는것을 보게됩니다.

오늘 우리는 살아가면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은 만나게 될 때가 있습니다.
이것은 안돼! 라고 스스로 단념하거나 할 수 있는 일인데도 불가능에 부딪칠 때도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자신이 불가능하다고 하면 포기하고 가능하면 붙들어야할까요?
그렇치않습니다. 하나님 붙들고 살아가야합니다. 하나님은 불가능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불가능의 벽을 뛰어넘으시는 분입니다.
내 자신 내 계획을 붙드는것이 아니라 말씀대로 이끄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야합니다.

올 한해 나의 판단 나의 계획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해야합니다. 

그리스도를 알게 하는 일 1:76~80

76 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 앞서 가서 그 길을 준비하여
자신에게 주신 아들을 향한 계획을 하나님이 알려주셨습니다.

77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하나님의 백성이 어떻게 죄에서 용서를 받고 구원에 이르는지 그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가 될것임을 말씀해주셨습니다.

78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로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79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치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
요한이 주님 오실길을 예비한 후에 예수님이 빛으로 임하시고 평강의 길로 인도하실거라는 예수님의 사역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80 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 들에 있으니라
그 아이를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되었고 증언하고 있는 사가랴 입니다.
아이가 신체적인 성장이 이루어지고있고, 하나님이 원하시는대로 준비되어 지고 있었습니다.

우리의 다음세대를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살아가야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부모세대에 대한 계획 뿐 아니라 자녀세대까지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부모세대인 우리가 먼저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살아가고있음을 보여줘야 합니다.
우리가 먼저 신뢰를 가지고 살아갈때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게 되고 
그 모습을 자녀세대들이 배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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