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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오늘의말씀묵상(누가복음 3장 21절-38절)

by 윗지 2022. 1. 13.

안녕하세요 

 

오늘본문은 예수님이 세례요한에게 세례 받으시고 공생애를 시작하는 이야기 입니다.

세례요한은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가 되어 회개하고 세례를 받고 주님께 돌아오길 이야기합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기 때문에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

예수님은 신성한 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십니다.

왜 예수님은 받으셨을까요?

마태복음에 예수님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기 위해 세례를 받고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세례요한이 왜 당신이 나한테 세례를 받냐고 여쭤보고 예수님은 의를 이루기 위해 받는다고 이야기합니다.

죄 없으신 예수님은 가장 끔찍하고 흉한 십자가 처형을 받습니다. 

세례를 받으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는 이유는 하나님의 의를 이루기 위합니다.

예수님은 철저하게 자신의 의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의로 살았습니다.

사도바울은 자신이 감옥에 갇히고 사람들한테 매를 맞을만큼 잘못한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 고난을 버틸수 있던 이유는 복음을 위해서 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도 그러셨습니다.

우리도 복음을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기꺼이 받아들이고 그 삶을 살아내야 합니다.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 3:21~22

21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22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세례요한은 자신이 전하는 메세지였음을 알게되고 예수님을 증거하는 증인의 자리게 서게 됩니다.
하나님은 많은 사람이 들을 수 있도록 음성으로 증거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따라사는 삶에는 증거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주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 고백은 성령님께서 주시지 않으면 고백 할 수 없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할수 없습니다.
우리가 주라고 고백하고 있다면 성령님이 우리에게 주신 증거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아바아버지로 부르는 증거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아들임으로 아바아버지라고 부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들의 영을 주셨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의 제자됨의 증거입니다. 

예수님의 계보 3:23~38

23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하실 때에 삼십 세쯤 되시니라 사람들이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위는 헬리요

공생애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는 배경에는 오늘 계보를 통해 위에 하나님이 계심을 나타냅니다.

24 그 위는 맛닷이요 그 위는 레위요 그 위는 멜기요 그 위는 얀나요 그 위는 요셉이요
25 그 위는 맛다디아요 그 위는 아모스요 그 위는 나훔이요 그 위는 에슬리요 그 위는 낙개요
26 그 위는 마앗이요 그 위는 맛다디아요 그 위는 서머인이요 그 위는 요섹이요 그 위는 요다요
27 그 위는 요아난이요 그 위는 레사요 그 위는 스룹바벨이요 그 위는 스알디엘이요 그 위는 네리요
28 그 위는 멜기요 그 위는 앗디요 그 위는 고삼이요 그 위는 엘마담이요 그 위는 에르요
29 그 위는 예수요 그 위는 엘리에서요 그 위는 요림이요 그 위는 맛닷이요 그 위는 레위요
30 그 위는 시므온이요 그 위는 유다요 그 위는 요셉이요 그 위는 요남이요 그 위는 엘리아김이요
31 그 위는 멜레아요 그 위는 멘나요 그 위는 맛다다요 그 위는 나단이요 그 위는 다윗이요
32 그 위는 이새요 그 위는 오벳이요 그 위는 보아스요 그 위는 살몬이요 그 위는 나손이요
33 그 위는 아미나답이요 그 위는 아니요 그 위는 헤스론이요 그 위는 베레스요 그 위는 유다요
34 그 위는 야곱이요 그 위는 이삭이요 그 위는 아브라함이요 그 위는 데라요 그 위는 나홀이요
아브라함으로 부터 너의 후손이 복을 받겠다고 약속해주신 하나님입니다.

35 그 위는 스룩이요 그 위는 르우요 그 위는 벨렉이요 그 위는 헤버요 그 위는 살라요
36 그 위는 가이난이요 그 위는 아박삿이요 그 위는 셈이요 그 위는 노아요 그 위는 레멕이요
노아의 때는 홍수로 심판하시고 다시는 심판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입니다. 

37 그 위는 므두셀라요 그 위는 에녹이요 그 위는 야렛이요 그 위는 마할랄렐이요 그 위는 가이난이요
38 그 위는 에노스요 그 위는 셋이요 그 위는 아담이요 그 위는 하나님이시니라

모든 여정 속에는 하나님이 위에 계십니다.
모든 인류의 역사 속에 하나님이 계셨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시고 죄에 빠진 인류를 구하시고 약속을 주시고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의 역사를 이 계보를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시작이시고 근원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시작과 근원을 안다면 우리는 방황하지않고 인생의 존재 목적을 알고 살아갈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 부터 시작하고 하나님으로 인해 존재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됩니다. 
나의 계획을 따라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닌 나를 이 땅 가운데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살아야합니다. 

사람에게 주어지지 않는것을 무엇인가? 사람은 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아는 능력이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사람에게 주어진 것을 무엇인가? 사람 안에는 사랑이 있습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살아가는가?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살아가야합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책에서- 


하나님은 사랑으로 이 땅을 만드셨고, 사랑으로 이 땅을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십이라 (요 3 :16)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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