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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오늘의말씀묵상(누가복음 9장 1절-17절)

by 윗지 2022. 2. 1.

안녕하세요

 

오늘 말씀은 예수님의 갈릴리 사역을 보고 있습니다.

열두 제자 파송 9:1~9

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위를 주시고
2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앓는 자를 고치게 하려고 내보내시며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훈련시키기 위해 파송하는 과정입니다.
그들을 보내신 첫번째 목적은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는 것입니다.
두번째 목적은 앓는 자를 고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역이였고 제자들에게 위임하십니다.
예수님은 어떤 일을 위임하실때, 그에 합당한 능력과 권세를 같이 주십니다.

3 이르시되 여행을 위하여 아무 것도 가지지 말라 지팡이나 배낭이나 양식이나 돈이나 두 벌 옷을 가지지 말며
복음사역자들이 추구할 대상은 신분, 명예, 권력, 물질이 아닙니다.
돈이나 사람이나 다른 것의 힘을 의지하지말고,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도우심만 의지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사명을 감당해야합나다.

4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거기서 머물다가 거기서 떠나라
자신들을 대접하는 사람에게 의존하라고 하십니다.

5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거든 그 성에서 떠날 때에 너희 발에서 먼지를 떨어 버려 그들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
떠나는 땅의 불결함과 들어가는 땅의 거룩함을 상징합니다.
만일에 사람들이 영접하지않거든 상처받지말고, 그냥 떠나가라고 하십니다. 

6 제자들이 나가 각 마을에 두루 다니며 곳곳에 복음을 전하며 병을 고치더라
이 사역은 교회가 마음을 쏟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셨고 열두제자가 했고, 또한 우리가 해야할 사역입니다.

예수님은 열두 제자와 함께하시며,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그들이 정확히 알고 주님의 능력을 경험하도록 일하셨습니다.
이것이 제자들이 누린 은혜였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거하면서 그 분의 능력을 경험하는 우리도 예수님을 향한 믿음을 고백하는 자리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힘입고, 그 분과 동행하며 사역하는 것이 가장 큰 특권임을 기억해야합니다.

7 분봉 왕 헤롯이 이 모든 일을 듣고 심히 당황하니 이는 어떤 사람은 요한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고도 하며
이 모든 일 : 예수님이 죽은 자도 살리시고 모든 병을 고치시고 하나님 나라의 말씀을 선포하시는 일입니다.
헤롯은 정신을 잃은 상태로 어찌할 바를 몰라하고 두려워합니다.

8 어떤 사람은 엘리야가 나타났다고도 하며 어떤 사람은 옛 선지자 한 사람이 다시 살아났다고도 함이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권위는 세상의 어떤 능력과 권위로 무릎꿇게 합니다.
세상은 마땅히 복음 앞에서 떨게 됩니다.

9 헤롯이 이르되 요한은 내가 목을 베었거늘 이제 이런 일이 들리니 이 사람이 누군가 하며 그를 보고자 하더라
많은 사람이 예수님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알고 싶어 하지만 예수님은 그들이 아는 답과 다르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아, 곧 구세주이심을 알려 주어야 합니다.

오병이어 기적 9:10~17

10 사도들이 돌아와 자기들이 행한 모든 것을 예수께 여쭈니 데리시고 따로 벳새다라는 고을로 떠나 가셨으나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고 병든 자를 고친 등 사도들의 이야기를 들으십니다.
갈릴리 동북쪽에 있는 벳새다라는 마을로 가십니다.

11 무리가 알고 따라왔거늘 예수께서 그들을 영접하사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야기하시며 병 고칠 자들은 고치시더라
우리가 감당해야 할 제자의 사명입니다.
예수님은 똑같이 두가지 일을 하십니다. (하나님 말씀 전파와 병 고치기)

12 날이 저물어 가매 열두 사도가 나아와 여짜오되 무리를 보내어 두루 마을과 촌으로 가서 유하며 먹을 것을 얻게 하소서 우리가 있는 여기는 빈 들이니이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병을 고치고 계셨습니다.
무리들이 먹을것이 없어서 걱정하고 있습니다.

1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에게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없으니 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먹을 것을 사지 아니하고서는 할 수 없사옵나이다 하니
열왕기하 4장 42-44절에서 엘리사가 100명을 먹이는 기적을 보입니다.
그것과 비교할수 없는 오천명에게 기적을 행하십니다.

놀라운 사역을 감당하고 나서도 우리의 믿음은 온전치 못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지속적으로 주님과 교제하고 매 순간 주님을 찾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14 이는 남자가 한 오천 명 됨이러라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떼를 지어 한 오십 명씩 앉히라 하시니
예수님은 아무렇게 앉히지 않으시고 질서있게 앉히셨습니다.

15 제자들이 이렇게 하여 다 앉힌 후
16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무리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니
17 먹고 다 배불렀더라 그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거두니라
보릿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로 오천명을 먹이시는 것은 모두에게 기적이였습니다.
놀라운 기적이였기에 4개의 복음서에 기록이 다 되어 있습니다.
주님의 기적이 얼마나 풍성한지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기적은 예수님의 공급기적이라고 말합니다.

오늘 이 기적은 바로 우리의 기적입니다.
우리가 주님안에 있을때 이 놀라운 역사는 계속 일어납니다.

제자의 자세는 하나님을 향한 굳건한 믿음이 제자의 필수 조건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아무것도 가지지 말고 사역하라고 하십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만 의지하고 일 할 때, 하나님의 채우심을 보길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끝까지 사명에 충실하라고 하십니다.
복음을 전할 떄 거부당하는 상황을 만났을때, 상처받지 말고, 사람들의 반응에 흔들리지 말며
끝까지 전해야합니다.

사명을 감당하는 자들에게는 무엇보다 하나님을 시노히하고 의지하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사역하는 현장에서는 결초 사람들의 호응만을 기대할 수 없으며 모든 것이 풍족하게 마련되어 있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상황 속에든지 당신의 사람들을 책임지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그 분을 의지한다면
부족함 없는 은혜를 경험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마음에 구원의 감격을 복음을 거절하는 죄인들을 향한 긍휼을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소망을 넘치도록 부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치유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복음전파 외에 다른 일에 관심을 갖지 마십시오.
무한한 능력으로 충성하게 공금하시는 예수님을 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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