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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오늘의말씀묵상(누가복음 7장 1절-10절)

by 윗지 2022. 1. 24.

안녕하세요

 

백부장의 선행 7:1~5

1 예수께서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들려 주시기를 마치신 후에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시니라
2 어떤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되었더니
한 백부장의 종이 죽게 되었습니다.

3 예수의 소문을 듣고 유대인의 장로 몇 사람을 예수께 보내어 오셔서 그 종을 구해 주시기를 청한지라
이 백부장은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메시아이심을 확신하셨습니다.
그 예수님의 소문을 우리도 전해들었습니다.
우리도 부지런히 예수님의 소문을 말하는 증인들로 서야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납니다.

4 이에 그들이 예수께 나아와 간절히 구하여 이르되 이 일을 하시는 것이 이 사람에게는 합당하니이다
백부장 대신 온 유대인의 장로들이 백부장을 존경하여 이사람의 부탁을 이뤄주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5 그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를 위하여 회당을 지었나이다 하니
이 백부장은 사랑이 많고 경건한 이방인임을 알수 있습니다.
유대민족을 사랑하는거과 자신의 종을 사랑합니다.
이웃을 향한 사랑이 하나님을 믿는 신앙의 뿌리를 두고 있을 떄 그 섬김은 온전하여 집니다.
원래 백부장은 군사 100명을 거스르는 사람으로 정복한단 유대민족이 좋아할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백부장처럼 진실한 믿음을 실철하는 사람은 사람들의 편견과 적대감을 누그러뜨리고, 나아가 그 신앙을 인정받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디에 있든지 삶의 거룩함으로 존경을 받아야 합니다.

이방인 백부장이 자기 종의 생명에 대하여 관심을 가졌다는 것이나
유대인에게 도움을 부탁한 것, 또 유대인이 백부장의 청을 들어 주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 모두가 매우 이례적입니다.
본문은 이방인에 대해 생각했던 일반적 편견을 꺠뜨립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유대인에게만 미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불신자 중에서도 얼마든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사람이 있음을 알고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손을 뻗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백부장의 믿음 7:6~10

6 예수께서 함께 가실새 이에 그 집이 멀지 아니하여 백부장이 벗들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백부장은 벗들을 보내 자신이 죄인됨을 깨닫고 예수님앞에 서는것이 감당하지 못할 일이라고 합니다.

7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나 같은 죄인이 예수님께 나아갈 자신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백부장은 자신의 종이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 나기를 바라는 사랑을 볼 수있습니다.
예수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말씀만 하시면, 이뤄질것에 대한 믿음이 있습니다.

8 나도 남의 수하에 든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병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내가 하라고 해도 아랫사람들이 하는데
예수님이 말씀만하면 고쳐질것을 믿습니다 라고 백부장은 이야기합니다.

9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를 놀랍게 여겨 돌이키사 따르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
말씀으로 질병을 치유할 수 있는 권세가 예수님께 있다는 순수하고 명확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더라고 칭찬하고 계십니다.
또한 이방인들도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백성에 초함될 것을 예견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이방인에 대한 선교는 사도행전 10장에 나옵니다.

10 보내었던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 보매 종이 이미 나아 있었더라
백부장의 종이 치유되었습니다.
기적은 종의 병이 나았단느 사실 이상입니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이방인을 포함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한 백부장의 순수하고 온전했던 믿음이 이 위대한 역사의 장을 열었습니다.

열왕기하에서도 5장 1-14절 나아만을 엘리사를 통해 치유하실때도 말씀만하십니다.

백부장은 예수님이 멀리서 명령만 하셔도 충분히 권능을 나타내실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믿음을 보시고 칭찬하셨습니다.
이방인이라고 해서 이스라엘 사람들보다 못하지 않고, 오히려 더 나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주님의 권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빈부귀천, 남녀노소, 정치적 입장, 언어, 혈통등의 모든 차이를 다 뛰어넘어 참된 믿음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백부장은 자신의 종에게는 자비로운 주인이었고, 유대인들에게는 우호적인 이방 군인이었으며
예수님꼐서는 온 세상을 다스릴 권세를 가진 통치자를 알아본 놀라운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칭찬하신 믿음
그리스도인은 믿음과 이웃사랑과 섬김으로 주님께 인정받아야합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믿음이여야합니다.
또한 주님께 인정받는 믿음이여야합니다.
주님께 인정받는것은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것보다 더욱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기적을 일으키는 믿음이여야 합니다.
확신이 있는 믿음으로 주님께 간구합시다.

백부장은 예수님이 모든 주권을 가지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확신했습니다.
이진리에 대한 확신이 예수님도 놀라실 정도의 믿음을 내보일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주님의 창조주, 구원자, 심판주이심을 믿어 의심치 않음으로 주님께 칭찬받는 믿음을 소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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