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쉼이있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으십니까?
쉼이 인생에 없다면 몸도 마음도 지쳐 고단한 인생을 갖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쉼이 필요하다면 오늘 말씀을 통해서 쉼을 찾고 인생이 회복되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본문은 안식일에 대해 얘기하고 있습니다.
안식인은 쉬는 날이며,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입니다.
안식일에 밀 이삭을 잘라 먹음 6:1~5
1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새 제자들이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비어 먹으니
2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느냐
바리새인들은 안식일에 일을 했다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안식일에 대한 의미를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법의 근원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이 법을 주셨습니다.
말씀을 잘못이해하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바리새인처럼 사람을 정죄하게 될 것입니다.
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다윗이 자기 및 자기와 함께 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4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다만 제사장 외에는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고 함께 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예수님은 예시를 들어서 안식일의 의미를 알려주십니다.
율법으로 보면 다윗은 제사장만 먹을 수있는 떡을 백성에게 주었으니, 어긋납니다.
하지만 율법의 근본인 사랑을 실천하였습니다.
안식일에 배고파 하는 사람에게 음식을 주는것, 그것이 안식일의 근본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5 또 이르시되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더라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 안식일을 세우신 분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마가복음 2장 27절에 안식일은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 있는것이 아님을 말씀하셨습니다.
안식일에 치유하심 6:6~11
6 또 다른 안식일에 예수께서 회당에 들어가사 가르치실새 거기 오른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7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고발할 증거를 찾으려 하여 안식일에 병을 고치시는가 엿보니
이들은 예수님을 고소하기 위해 지켜보고 있습니다.
8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한가운데 서라 하시니 그가 일어나 서거늘
예수님은 모든것을 아십니다.
9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묻노니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며
예수님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안식일의 참 의미를 모르고 정죄하고 있음에 알려주시고 계십니다.
안식일에 일하지 않는 다고 하여 죽어가는 생명을 구하지 않는 것은 아니라고 얘기합니다.
10 무리를 둘러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그리하매 그 손이 회복된지라
예수님은 치유와 회복의 일을 하십니다.
사람들이 보기에 치유와 회복의 사역을 하신 예수님은 안식일 법을 어긴것입니다.
그러나 회복을 받은 이사람은 참된 안식일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11 그들은 노기가 가득하여 예수를 어떻게 할까 하고 서로 의논하니라
예수님 안에서 참된 안식일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화가 가득합니다.
안식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은 화가 가득하고 사람을 헤치려고 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참된 안식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은 자신만 해치는 것이 아닌 이웃조차 해지게 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참된 안식을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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