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말씀묵상(누가복음 6장 12절-26절)

안녕하세요

 

세상의 메세지는 구매를 통해 너의 가치를 높이라고 합니다.
럭셔리함을 추구하라고 하고 화려함 속에 행복이 있다고 합니다.

예전은 지속적인 얇은 예전으로 우리 일상을 변화시키는 예배입니다.

세상은 예배의 대상을 바꾸게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세상과 다른 방향으로 살아가는 제자의 삶을 택하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열두 제자를 사도로 택하심 6:12~16

12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예수님은 밤새도록 기도하십니다.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기도하실 이유가 있으셨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직접 기도는 하나님과의 관계라는 것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우리의 기도는 필요한 것을 달라고 기도하는것이 아닌 깊은 교제를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기도의 본을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무엇을 위하여 깊은 기도를 하셨을까요?

13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제자들 중에 12명을 택하여 사도라고 칭하십니다.
예수님은 다음세대에 예수님을 전할 핵심맴버를 뽑으셔야 했기에 깊은 기도를 하셨습니다.
사역자를 세우기 위한 원리는 기도라고 이야기 해주고 계십니다.

14 곧 베드로라고도 이름을 주신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와 야고보와 요한과 빌립과 바돌로매와
모두가 갈릴리 사람입니다.
갈릴리 사람들은 시골사람이고, 주목받기 힘든 사람들입니다.

15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셀롯이라는 시몬과
마태는 로마를 위해 일하는 세리였고 셀롯은 로마를 배척하는 반로마 사람이였습니다.
예수님은 폭탄을 끌어안고 사역을 하실려고 합니다.
예수님은 문제투성이에 가난한 자들, 주목받지 않는 사람들 별볼일 없는 사람들은 불러 제자로 삼습니다.

16 야고보의 아들 유다와 예수를 파는 자 될 가룟 유다라

복과 화를 선포하심 6:17~26

17 예수께서 그들과 함께 내려오사 평지에 서시니 그 제자의 많은 무리와 예수의 말씀도 듣고 병 고침을 받으려고 유대 사방과 예루살렘과 두로와 시돈의 해안으로부터 온 많은 백성도 있더라
18 더러운 귀신에게 고난 받는 자들도 고침을 받은지라
19 온 무리가 예수를 만지려고 힘쓰니 이는 능력이 예수께로부터 나와서 모든 사람을 낫게 함이러라
예수님의 인기가 눈에 보이십니까? 
제자들은 그 자리에서 열광과 환호를 받았을것이고, 마음이 들떳을 것입니다.

20 예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고 이르시되 너희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
예수님은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고 하십니다.
"Blessed are you who are poor, for yours is the kindom of God" 
가난한자는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이라고 합니다.

21 지금 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배부름을 얻을 것임이요 지금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
주린자는 주리고 목마른자 입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우리안에 충만할것을 아는 사람들은 오늘의 슬픔때문에 좌절하지 않습니다.

22 인자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며 멀리하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 하여 버릴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멸시를 당하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버림받은 인생이 아닌 선택받은 인생입니다.

23 그 날에 기뻐하고 뛰놀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그들의 조상들이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24 그러나 화 있을진저 너희 부요한 자여 너희는 너희의 위로를 이미 받았도다
예수님은 부요한 자는 화가 있다고 하십니다.

25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
지금 배부르고 지금 행복한 일에 잠시 보이는 일에 자신의 인생을 쏟아 붓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제자로 살 수 없습니다.

26 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 있도다 그들의 조상들이 거짓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세상의 복을 쫓아가면 그것은 화가 임하는 일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은 부르실때, 그들의 가치(세상의 가치)가 아닌 십자가의 가치에 두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