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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오늘의말씀묵상(누가복음 11장 14절-28절)

by 윗지 2022. 2. 9.

예수님과 바알세불 11:14~23

14 예수께서 한 말 못하게 하는 귀신을 쫓아내시니 귀신이 나가매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는지라 무리들이 놀랍게 여겼으나
무리들은 놀랍게 여기지만 이러한 반응이 전부 믿음으로 연결되지는 않습니다.

15 그 중에 더러는 말하기를 그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고
막 3:22 보면 "그 중에 더러는"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을 이야기합니다.
바알세불은 사탄, 얕게 불러서 파리의 왕을 의미합니다.

16 또 더러는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구하니
막 8:11 보면 "더러는" 바리세인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을 모함하는 자들은 축귀현상을 보고도 예수님과 마귀가 한편이라고 주장합니다.
마귀를 굴복시킨 현상을 예수님이 마귀의 힘을 빌려 쫒아낸다고 주장합니다.  

예수님의 기적을 하나님의 기적으로 믿거나 부정하거나 두가지 선택 외에는 다른 선택이 없습니다.
당신은 어떤 편을 선택을 하십니까?

17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지며 스스로 분쟁하는 집은 무너지느니라
18 너희 말이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만일 사탄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비유를 사용하셔서 예수님을 답변하십니다.
마귀는 바보가 아녀서 마귀끼리 쫒아내지 않는다고 이야기 해주십니다.

19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유대인들 사이에서도 귀신을 쫒아내는 유대인 축귀자들이 있었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눈 앞에 예수님이 계셔도 알아보지 못합니다. 믿음은 은혜입니다.

20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하나님의 손" 같의 의미로 출 31:18 십계명을 두 돌판을 쓰셨습니다.
출 8:19 하나님의 권능도 같은 의미입니다.
렘 31:33 마음의 법을 새기는 성령 또한 같은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승리하고 마귀가 패배했음을 보여주는 현상입니다.
축귀(10:17-18)는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것을 보여주는 현상입니다.

예수님이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사탄의 왕국에 타격을 가하셨다는 것은 하나님 나라가 시작되었다는 증거입니다.
우리는 그 나라의 능력을 힘입어 오늘을 살아가야 합니다.

21 강한 자가 무장을 하고 자기 집을 지킬 때에는 그 소유가 안전하되
22 더 강한 자가 와서 그를 굴복시킬 때에는 그가 믿던 무장을 빼앗고 그의 재물을 나누느니라
축귀현상의 원인입니다. 
귀신이 사람들을 꽉 붙들고 있었지만 귀신과 비교가 되지 않는 예수님께서 그들을 굴복시키고 죄의 권세에서 죄인들을 구원하셨습니다.

23 나와 함께 하지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나와 함께 하지 않는자" : 예수님을 부당하게 반대하고 비난하고 음행하는자들, 마귀의 편에서 예수님과 싸우는자 입니다.
사탄의 권세 아래 놓여 있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되고 있습니다.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나라에 속하여 살아갑니다.
더 이상 죄와 사탄의 권세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지배를 받아 능력있는 삶을 유지합니다.
예수님은 그런 능력을 주시는 분입니다. 

더러운 귀신과 복된 사람 11:24~28

24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25 가서 보니 그 집이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26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게 되느니라
마귀의 통치에서 해방된 사람은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야합니다. 축귀 후 성령의 통치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귀신이 다시 들어와 점령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따라 새로운 삶을 살지 않으면 어떤 노력도 소용이 없고 심지어 더 불행한 형편에 처 할 수 있습니다.

귀신이 쫓겨나는 일회적 표적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매일의 삶에서 우리는 예수님과 동행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모시지 않은 마음에는 다시 귀신의 권세가 자리잡을 것입니다.
우리 가운데 이루어진 하나님 나라는 사탄의 권세가 완전히 사라질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때까지 우리는 날마다 예수님과 동행해야 합니다.

27 이 말씀을 하실 때에 무리 중에서 한 여자가 음성을 높여 이르되 당신을 밴 태와 당신을 먹인 젖이 복이 있나이다 하니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복이 있다고 고백합니다.

28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자녀가 된 영적 관계가 더 의미있음을 교훈하십니다.
육신의 관계보다 더 복된 영적 자녀됨이 복되다고 이야기 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예수님 아넹서 하나님을 발견합니다.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보았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사람들이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예수님의 사역과 그 분의 말씀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과 선하심을 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는 주님을 믿지 못하여 여전히 부정적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만나 구원받을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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