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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오늘의말씀묵상(누가복음 12장 22절-34절)

by 윗지 2022. 2. 14.

그 전 구절에 있는 누가복음 12잘 15절 말씀인

"삼가 모든 탐심을 무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

탐심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누가복음 12장 21절

하나님께서 그 영혼을 부르시면 자신이 쌓아둔 재물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이야기 합니다. 

우리가 재물을 쌓아야 할곳은 하나님 앞에 쌓아야합니다.

 

우리의 일상에는 염려가 끊이지 않습니다.

먹고사는 일은 물론이고, 건강, 예기치 못한 사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우리는 늘 불안해하고 염려합니다.

앞에서 탐심을 버리는 것을 교훈하신 예수님은 이제 우리를 늘 힘들게 하는 이러한 염려에 대해 교훈을 하십니다.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라 12:22~30

22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근심하지 말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오늘의 본문은 제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23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

하나님이 목숨과 몸을 주셨으니 덜 중요한 음식과 옷은 당연히 주실 것이므로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공금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해야합니다.


24 까마귀를 생각하라 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골방도 없고 창고도 없으되 하나님이 기르시나니 너희는 새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예수님은 두가지 비유를 드십니다.

첫번째는 새의 경우를 통한 논증입니다.

어려운 것이 가능하면 쉬운 것은 더 당연히 가능합니다.

하나님이 새도 돌보고 기르시므로 훨씬 더 귀한 예수님의 제자들은 더 관심을 기울이시고 돌보십니다.


25 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느냐

키는 수명을 의미하고, 한 자는 규빗, 시간을 의미합니다.

 

26 그런즉 가장 작은 일도 하지 못하면서 어찌 다른 일들을 염려하느냐

작은 일은 수명을 늘이는 일을 의미합니다.

먹을 것, 입을 것에 관한 걱정으로 수명을 늘리지도 못하면서 그것들을 가지고 걱정하는 것을 무의미합니다.


27 백합화를 생각하여 보라 실도 만들지 않고 짜지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큼 훌륭하지 못하였느니라

두번째는 들풀을 통한 논증입니다.


28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염려한는 자들에게 이야기합니다.


29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30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느니라

제자는 근심과 염려로 세상을 두려워하지말기를 이야기 하십니다. 

문제를 끌어안고 고민하는 것은 우리에게 어울리지 않습니다.

삶의 문제에 대한 염려를 버리고 아버지 하나님께 맡겨야합니다.

참으로 구해야 할것입니다.

 

문제는 자연스러운것입니다.

문제를 풀기위해 삶의 지혜가 있어야합니다.

하나님께 맡기셔야합니다.

나는 문제에 눌릴 수 밖에 없습니다.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걱정과 염려가 어떤 문제도 해결하지 못함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자는 자연스럽게 염려하며 살게 됩니다.

아무런 능력도 없는 자신을 의지하며 걱정하고 근심할 것이 아니라 만유의 주인 되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신뢰함을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빌립보서 4장 19절말씀 아멘!!

 

문제를 만날 때 그 문제 너머 하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하나님아 함께 하시면 어떤 문제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구하라 12:31~34

31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제자들이 관심을 가져야 하는 우선순위입니다.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에 복종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해야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보내심을 받은 사람들의 다른 모든 문제를 책임지십니다.


32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저희에게 구원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하나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임하는 것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입니다.


33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배낭을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둑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이시기에 제물로 선을 제풀기를 원하십니다.

 

34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이 세상에서의 삶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것이기에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 보물을 쌓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 세상이 전부인듯 착각하지 말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적 구원을 베푸실 뿐 아니라

의식주 문제를 해결해주시고, 우리들이 이웃을 구제하는 역할도 감당하기를 기대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세상으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관심을 가지면서도 세상의 보상을 바라지 않고 하나님의 보상만을 기대하며 마음을 하늘에 두는 사람입니다. 재무에 대한 탐심이 없고, 정의와 사랑에 고나심이 있는 사람들 이러한 선행을 수단으로 세상에서 무언가를 얻고자 하지 않는사람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사람과의 다른 그러한 모습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공급자이심을 신뢰하면 넉넉한 나눔이 가능합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의식주로 인해 염려하지 말라고 이야기 하십니다.

우리는 생계를 위해서 수고해야하지만 염려와 불안에 사로잡히면 안됩니다.

또한 하나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해야합니다.

날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드러내기 위해 힘써야합니다.

하나님이 채워주신 재물로 다른 사람들에게 선을 베풀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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