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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오늘의말씀묵상(누가복음 13장 1절-9절)

by 윗지 2022. 2. 17.

오늘날 코비드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생명의 위태로움 지경까지 갔다가 겨우 치료되어 회복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인생을 접하는 자세가 다를것입니다.

이전과는 다른 인생을 살아가게 될것입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인생은 이렇게 특별한 일을 겪어야할까요?

아닙니다 우리도 더불어살아가는 인생입니다.

우리는 이미 죽는 죄인의 길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는 새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생명으로 제 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만일 회개하지 않으면 13:1~5


1 그 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그들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아뢰니

빌라도는 유대와 사마리아를 관리하는 총독이였습니다.

빌라도는 자신에게 반기를 든 사람들의 피를 제물에 섞었습니다.

 

2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같이 해 받으므로 다른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3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희개하지 않으면 너희도 망하게 된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회개는 마음을 돌이키는 일입니다.

내가 잘못된 길로 가고있을때, 마음을 돌이켜 가는 길을 멈추는 것입니다.

 

4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다른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5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만일 열매 맺지 않으면 13:6~9

6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7 포도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
8 대답하여 이르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9 이 후에 만일 열매가 열면 좋거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새로운 생명으로 살아가는 무화과 나무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주인이 원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어떤 열매를 맺으며 살아야 할까요?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회개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인생에서 하나님 뜻과 멀어졌다면 우리 방향을 전환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앞에서 죽은 자 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주신 생명으로 빛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나타나는 열매는 착함과, 선함입니다.

 

우리는 세상에 속하지 않았기에 미움을 받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꼐 속하여 끝까지 마음과 생각을 지켜야합니다.

또한 우리는 진실함, 정직함의 열매를 맺어야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욕심때문에 진실하지 못할때가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세상이 우리에게 거짓을 말해도 우리는 정직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삶의 열매를 맺어가길 기대하고계십니다.

그떄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회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의 열매를 맺으시길 기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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