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Love while you live

시드니주안교회새벽예배14

오늘의말씀묵상(누가복음 4장 1절-15절) 안녕하세요 다원주의라는 말을 아십니까? 다원주의란 가치의 다양성이 허용되고 존중되는 시대입니다. 경쟁, 갈등, 협력 등에 의하여 민주주의적으로 운영된다는 사상입니다. 오늘과 같은 다양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딱 맞는 주의 같아보입니다. 다원주의 속 기독교 정체성을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의 아버지이시기 떄문에 온 인류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가지고 온 세상 모든 남녀를 구원하십니다. 다른 세계 종교 모두를 똑같은 신의 실재 주위를 회전하고 있는것입니다. 다른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안에서 예수그리스도 말고는 구원이 없기에 다원주의가 옳지 않습니다. 만약 다른 길이 있다면 왜 굳이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까? 다른 길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 2022. 1. 14.
오늘의말씀묵상(누가복음 2장 1절-7절) 안녕하세요 예수님의 탄생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호적을 하러갔고, 예수님이 나올때가 마땅치않아 구유에 나옵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누가는 예수님의 탄생을 자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 2:1~4 1 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2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이 되었을 때에 처음 한 것이라 3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예수님이 태어날 당시 로마의 황제는 가이사 아구스도입니다. 엄청난 권력자입니다. 황제가 처음한 것은 인구조사를 통해 왕권강화를 하였습니다. (호적하라) 4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요셉은 호적을 하러 자신의 고향인 베들레헴으로 돌아.. 2022. 1. 7.
오늘의말씀묵상(누가복음 1장 67절-80절) 안녕하세요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지는 일 1:67~75 67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예언하여 이르되 오늘 본문에서는 구원을 찬송하는 사가랴를 볼 수 있습니다 68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보사 속량하시며 돌보사라는 의미는 방문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속량은 멍에를 메고있는자의 멍에를 벗겨주고 해방시켜주고 자유롭게 해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69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하나님은 다윗의 자손을 통해 구원하셨습니다. 70 이것은 주께서 예로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으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 하나님은 오래전부터 하나님의 백성을 돌보시고 계획하시고 예언하셨음을 볼수있습니다. 71 우리 원수에게서와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 2022. 1. 6.
오늘의말씀묵상(누가복음 1장 57절-66절) 안녕하세요 오늘본문의 전체적인 내용은 세례요한의 출생입니다. 세례요한의 역할 세례 요한의 출생은 하나님이 베푸신 놀라운 은혜의 사건입니다. 에수님은 세례 요한을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는 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세례요한을 태어나게 하신 후 예수님으로부터 새 이스라엘을 시작하셨습니다. 죄에 빠진 인간을 구원하시는 위대한 역사를 위해 하나님은 선구자를 두어 그 길을 예비하십니다. 경건한 제사장 부부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어떻게 받아들이며 사람들은 그 모습에 어떤 반응을 보입니까? 이 질문이 오늘 본문을 보면서 우리가 가져야할 질문입니다. 57 엘리사벡이 해산할 기한이 차서 아들을 낳으니 예수님 태어나기 6개월전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입니다. 58 이웃과 친족이 주께서 그를 크게 긍휼히 여기.. 2022. 1. 5.
오늘의말씀묵상(예레미야46장 13-28절) 안녕하세요 오늘 말씀은 예레미야 46장 13-28절입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이스라엘 주변국가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이 당시 이스라엘이 하나님보다 더 의지했던 것이 애굽이였습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애굽을 심판할 계획이셨고, 바벨론과의 전쟁으로 애굽을 패하게합니다. 결국, 바벨론이 애굽을 몰아낸것이 아닌 애굽은 그저 하나님 손 안에있다는것을 15절을 통해 알수있습니다. 15절 너희 장사들이 쓰러짐은 어찌함이냐 그들이 서지 못함은 여호와께서 그들을 몰아내신 까닭이니라. 또한 성경은 18절에 만군의 여호와라 일컫는 왕이 이르시되,, 라고 하나님을 왕으로 칭합니다. 애굽의 왕, 바벨론의 왕이 커 보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진짜 왕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애굽을 .. 2020.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