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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오늘의말씀묵상(데살로니가전서4장1-12절)

by 윗지 2020. 11. 7.

안녕하세요

오늘 말씀은 데살로니가전서 4장 1절부터 12절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는 바울이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쓴 서신입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에 복음만 전하는 것이 아닌, 2장 8절 자신의 목숨까지고 내어주기를 기뻐할 정도로 사랑하였고,

2장 7절 그들을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대하였습니다.

오늘 본문 4장을 통해 바울이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어떠한 권면을 하고있는지 보아야 하고, 그 권면을 우리가 듣고 살아내야합니다.

4장 3절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우리의 모습은 거룩입니다.

반면 거룩과 상반되는 모습은 음란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즉, 거룩은 성적 순결을 지키는 것입니다. 

본문은 거룩함을 얘기하면서 부부에 관계에 대해 얘기해주고 있습니다.

4절에 보면 부부의 관계안에서 거룩하고 존귀함으로 자신의 아내를 대하라고 나와있습니다.

5절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말고

색욕은 성적충동을 말합니다.

이런 삶에서는 거룩을 찾아 볼수 없습니다.

부부관계에서의 거룩은 결국,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 관계가 지켜질때, 하나님 안에서 기쁨이 되는 가정으로 지켜지게 될것입니다.

즉, 거룩은 우리의 가정도 지켜주고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 또한 지켜줍니다.

거룩은 우리가 사랑해야 할 대상을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부부는 서로 사랑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인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는 우리의 사랑을 지키며 거룩하게 살 수 있을까요?

우리의 힘으로는 힘들기에 하나님꼐서는 우리에게 거룩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성령님을 주셨습니다.

성령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에 따라간다면 우리가 거룩하게 살 수 있고, 거룩한 삶의 열매가 맺어지게 될것이고, 하나님 앞에 기쁨이 될 것입니다.

4장 9절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들 자신이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

바울의 그 다음 권면은 형제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바울은 사랑에 관하여 너희에게 쓸것이 없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의 가르치심대로 서로 사랑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권면이 필요 없을 정도르 서로 사랑하는 공동체를 이루었을까요?

바울이 데살로니가교회에 있을때 어떻게 서로 사랑해야하는지 그가 삶으로 보여주었고, 가르쳐 주었기 때문입니다.

2장 7,8절 말씀에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너희를 대하였고, 목슴까지고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할 정도 사랑하였다고 나와있습니다.

이 표현을 통해 얼마나 바울이 예수님을 닮은 모습으로 그들을 사랑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바울은 사랑을 삶에서 보여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권면한 것은 

4장 11절 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아멘

성실하길 권면합니다. 

그리스도인이 설싱해야 할 이유는 12절에 나와있습니다.

믿지 않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주님의 자녀인 우리를 궁핍함이 없게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의 삶의 영역에서 성실함을 감당하게 된다면 선한 열매가 맺어지게 될것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바울이 데살로니가교회에게 주었던 이 모든 권면의 말씀을 우리 모두가 살아내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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