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말씀(예레미야49장 1-6절)

안녕하세요

오늘말씀은 예레미야 49장 1절-6절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은 암몬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 메세지입니다.

1-3절 말씀을 살펴보면 암몬은 하나님이 갓지파에게 주신 영토를 멋대로 차지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에게 정면으로 도전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에스겔 33장 20절 중
이스라엘 족속아 나는 너희가 각기 행한 대로 심판하리라 하시니라.

모든 심판은 하나님께 속하였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심판을 통해, 유일한 신은 하나님이실것을 나타내십니다.

암몬이 이렇게까지 교만하여 진 이유는 지역적인 특성때문에 재물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암몬은 골짜기가 비옥해서 농업이 잘되었기에 경제적으로 풍요로웠고, 또한 수도 랍비성은 난공불락의 요새였습니다.

우리 또한 재물이 많아지고, 내 스스로 모든것을 성취했다고 생각할때 바로 교만해지고 거만해집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럴때 일수록 성도들은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기 원합니다.

하나님은 달란트, 은사 등,,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주신것을 자랑하는 것이 아닌, 늘 감사하고 남을 섬기는 도구로 사용되어야합니다.

c.s.루이스는 이렇게 말합나다.
교만은 순전히 영적인 암이다.

4절말씀에서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라고 말하며 의기양양한 암몬을 볼수있습니다.
그러나 다음 5절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그런 암몬에게 두려움을 사방에서 오게하신다고 말씀하시고, 허둥지둥 도망하는 
대조되는 암몬의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우리가 교만하여져서 하나님께 돌아가지 못하고있다면 우리에게 일어날 일입니다.

두려움이 사방에서 감싸는것,, 

우리는 아마 하루도 못버틸수도있습니다.

반면에 우리가 교만하여 지지않고 하나님안에서 순종하며 산다면, 

출애굽기 14장 14절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아멘

하나님께서 함께하는 성도는 어떤 문제를 만나더라고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입니다.

꼬마다윗은 자기보다 훨씬 큰 골리앗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쓰러트립니다.

하나님은 그때나 오늘이나 신실하게 우리를 대신하여 싸워주십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문제로 두려워하고있나요?

하나님과 함께하면 완벽하게 해결될것입니다.

그저 내가 얼마만큼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는지에 달려있습니다.

시편 42편 11절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인간은 하나님처럼 되고 싶어하는 교만한 마음때문에 아직도 죄에 머물고 있습니다.
하지만 긍휼이 넘치시는 사랑의 하나님은 모든 만물이 회복되길 바랍니다.

6절말씀 그러나 그 후에 내가 암몬 자손의 포로를 돌아가게 하리라 

하나님은 암몬을 심판하는 동시에, 다시 회복을 선포하셨습니다. 

우리의 자랑과 교만은 하나님의 심판을 불러옵니다.

요한일서 2장 16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쫓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쫓아 온 것이라 

교만이란 나의 내면에서 멸망시켜야 할 최고의 악입니다.

우리가 자랑할 것은 

갈라디아서 6장 14절말씀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우리가 자랑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없습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