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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60

오늘의묵상말씀(예레미야40장1-6절) 안녕하세요 오늘 말씀은 예레미야 40장 1절부터 6절까지 입니다. 1절은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가던 예레미야를 바벨론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풀어주고, 그 후에 하나님께서 이방인 느부사라단의 입을 통해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십니다. 2절, 3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곳에 이 재난을 선포하시더니 여호와께서 그가 말씀하신 대로 행하셨으니 이는 너희가 여호와께 범죄하고 그의 목소리에 순종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이제 이루어졌도다 이 일이 너희에게 임한 것이니라 유다가 멸망하게 된 것은 느부사라단 사령관의 말에 의하면 바벨론이 힘이 있어서 멸망시킨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말씀하셨기때문에, 또한 유다백성들이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사건이 일어났다는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4절을 보면 느부사라단은 에레미야에게 두가지 제안을.. 2020. 10. 3.
오늘의묵상말씀(예레미야 37장 1-10절) 안녕하세요 오늘 말씀은 예레미야 37장 1-10절입니다. 본문에서는 대조되는 두사람이 나옵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주님의 말을 전하는 예레미야와 1절을 보면 바벨론에 의해 꼭두각시 같은 왕으로 세워져, 자기보다 강한 사람을 무서워하고 하나님 말씀에는 순종하지 않는 시드기야 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심판하셔서라도 회복하시겠다는 뜻이 있었습니다. 남유다를 구원하기 위해 선지자를 계속해서 보내시고 회개를 촉구하셨습니다. 또한 너희가 돌아오면 내가 다 용서해주겠다고 귀가 헐도록 말씀하십니다. 남유다는 이럴때 일수록 죄를 깨닫고 주님께 나아가야하지만, 더 영적인 암흑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하나님 눈치는 보지않고 사람 눈치만 계속 보게 됩니다. 시드기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도 않는데 예레미.. 2020. 10. 2.
오늘의묵상말씀(예레미야36장 20-32절) 안녕하세요 오늘말씀은 이어서 예레미야 36장 20-32절 말씀입니다. 사자성어 중에 양약고구라는 말이 있습니다. 양약은 몸에 좋은 약을 말하고 고구는 입에 쓰다는 뜻으로, 좋은 약은 입에 쓰다는 말입니다. 즉, 옳은 행동을 하라는 소리는 귀에 거슬린다는 뜻입니다. 오늘 본문은 양약고구, 이 사자성어와 일맥상통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입에 쓰다고 하여 이 말씀을 받지 않는 여호야김에 대해 나와있습니다. 하나님은 유다백성들과 여호야김에서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으면, 재앙이 임할것을 두루마리에 적어 말씀하셨지만, 여호야김은 그 말씀을 듣지 않고 순종하지 않고 두루마리를 칼로 베어 불태워 버립니다. 이 본문을 보면서 여호야김의 행동에 대해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 여호야김이 칼로 베고 불태웠다는 것은 분노에 차있던.. 2020. 10. 1.
오늘의 묵상 말씀(예레미야35장12-19절) 안녕하세요 오늘 본문은 어제부터 이어지는 말씀으로 예레미야 35장 12절~19절 말씀입니다. 어제 말씀을 잠깐 살펴보면, 레갑족속은 선조인 요나답의 말에 순종하여 예레미야가 권한 포도주를 마시지 않고, 평생 유목민으로 사는 삶을 삽니다. 오늘말씀은 조상의 교훈대로 산 후손들을 하나님이 보셨고, 그걸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신실하게 살아온 레갑족속과 하나님의 말씀에 불송종하며 살아온 유다백성을 비교하면서 얘기하고 계십니다. 14절 레갑의 아들 요나답이 그의 자손에게 포도주를 마시지 말라 한 명령은 실행되도다 그들은 그선조의 명령을 순종하여 오늘까지 마시지 아니하거늘 내가 너희에게 말하고 끊임없이 말하여도 너희는 내게 순종하지 아니하도다. 하나님이 끊임없이 말씀하시고 끊임없이 .. 2020. 9. 26.
오늘의 묵상 말씀(예레미야 35장 1-11절) 안녕하세요 윗지입니다. 오늘 말씀은 예레미야 35장 1절-11절입니다 본문은 여호야김 때에 레갑족속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레갑족속은 유목민족이고 피신하여 예루살렘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으로 예레미야는 레갑족속들에게 포도주를 마시라고 권합니다. 하지만 레갑족속은 우리 선조인 요나답의 뜻을 지켜, 포도주를 마시지 않겠다고 거절합니다. 레갑족속은 충성스럽게 요나답이 명령한 모든 말을 순종하고,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고 있던것입니다. 요나답은 예후장군와 함께 아합왕때와, 여호람왕때 이스라엘을 다시 일으키고 종교개혁을 한 혁명가라고 합니다. 아합왕과 그의 아들 여호람왕때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바알 신을 숭대하는데 극에 달했던 시기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 많고 자비로우셔서 선지자들을 통.. 2020. 9. 25.
오늘의 묵상말씀(예레미야 34장 8-22절) 안녕하세요 윗지입니다. 주안교회 아침예배를 토대로 들은 말씀에 대해 나누려고 합니다. 오늘 아침말씀은 예레미야서 34장 8절~22절이였습니다. 본문의 내용은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 의해 예루살렘과 유다의 성들이 함락되고 포위된 위기상황에 있었습니다. 유다의 시드기야 왕은 하나님의 율법을 떠나 살다가 다시 율법을 지키기 위해 하나님과 언약식을 맺습니다. 시드기야 왕과 고관들 제사장들 지주들이 모여 송아지를 둘로 쪼개고 지나가는 고대 의식을 통해 다시 언약을 맺고, 자신의 동족인 유다인 종을 7년째 되던해에 놓아주었습니다 하나님은 공의롭고 자비로우시고 사랑이셔서 동족인 유다인 종들이 7년째 되던해에 놓아주라고 신명기 15장 18절에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신명기 15장 15절에 내가 너희를애.. 2020. 9. 24.